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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험 나누기/사용후기

NIIMBOT 님봇 D110 라벨 프린터 블루투스 휴대용 라벨기

하나쯤은 갖고 싶었던 라벨 프린터기! 

뭔가를 써서 붙여야 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아서 평소엔 견출지를 이용했지만 라벨 프린터기를 알고부턴 계속 눈길이 가서~ 자주 애용하는 홈플러스 온라인에서 2만 원 후반대에 구입했어요!!(현재가 29,900원)

님봇 라벨 프린터

사이즈는 한 손에 올려놓을 수 있는 크기이고 무게는 140g으로 가벼운 편이라 휴대성이 좋습니다.

무료로 제공되는 님봇 앱을 설치해야 하고 앱에는 다양한 폰트와 이미지, 아이콘 등을 이용해서 원하는 데로 꾸밀 수 있어요.

중앙에 버튼이 전원이에요. 3초간 누르면 켜고 끌 수 있어요.

충전은 구입하고 2개월 동안 사용 중인데 아직 괜찮네요.

D110

 

구성품은 본체, USB충전케이블, 라벨지(12X30), 설명서 이렇게 들어있고요

라벨 프린터

 

버튼을 밀어서 커버를 열면 라벨지를 넣을 수 있고, 라벨지는 프린팅 면이 아래로 향하게 넣어야 합니다.

감열식이라 잉크가 없고 반영구적으로 사용가능해서 더 좋았어요.

님봇 라벨기

앱에서 프린터를 누르면 반응속도에 놀랍니다. 이렇게나 빨리??!! 누름과 동시에 찌잉~ 하면서 출력되어 나옵니다.

코팅된 라벨지라 세척해도 라벨이 떨어지거나 글씨가 번지지 않고, 냉장이나 냉동 보관용기에 사용해도 변질되지 않는다고 해요.

그리고 컷팅기가 있어 깔끔하게 절단됩니다.

견출지&라벨기 사용 비교

어떤가요~? 정말 다르죠??!!

견출지에 써서 붙여도 되지만 사용해 보니 없어서는 안 될 것 같은~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이라 만족스럽네요.

판매 중인 라벨지 종류도 다양해서 여러 곳에서 활용이 가능할 것 같아요. 라벨지는 검색해 보니 4~5천 원대 하는 것 같아요.

 

없어도 괜찮지만 있음 너무 좋은 요런 제품들은 선물 받으면 좋을 것 같아요. 저도 두 개 사서 하나는 친구한테 선물 줬는데 엄청 엄청 좋아하더라고요~

집들이나 입학선물로 고민이라면 라벨 프린터기 추천합니다.